한 달이 넘어가는 것만 해도 마음이 영 어색한데
한 해가 끝나가는 것도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는 요즘이다
(대충 한 해를 돌아보며 짤)
시간이 빨리 가는 게 이젠 무서울 지경..
아무튼간에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오늘은 2025년 읽는 방법과 새해를 맞이하는 대화, 수다를 영어로 하는 표현들을 좀 살펴보겠다.
2025년 영어로 읽는 법
우리가 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대로
이천+이십+오 식으로 읽으면 2 thousand twenty five가 되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음절이 많고 길어져서 읽기가 힘들다
보통 4자리 숫자들은 2개씩 쪼개서 읽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2025년 같은 경우는
20+25 이렇게 끊어서 읽을 수 있다
twenty twenty five! 훨씬 짧고, 간단하고, 쉽지 않은가?
사용 예시들
I can't believe this year is almost over. 올 해가 벌써 거의 끝났다니 믿을 수 없어.
2025 is almost here. 벌써 2025년이 거의 다 되어가.
Next year is 2025, I feel old. 내년이 2025년이래, 나 늙은 것 같은 느낌이야.
2025 is eaiser than 2023 to pronounce. 2025년은 그래도 2023보다는 발음하기 더 좋지.
그런 의미에서 아래의 글들도 살펴보세요.
2023.01.07 - [English] - 2023년 영어로 읽고 쓰는 법 알려드립니다
2021.12.24 - [English]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 영어 표현 예시들 (2023년 update)
2023.01.03 - [English] - 구정, 음력 설 연휴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알아봅시다
thanks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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