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이 너무 없어서 묵혀놓은 원고를 좀 꺼내 봤습니다좀 답답해서 제목부터가 하드한데 뭐.. 어쩌겠어요 사실인데. 제목부터 보면그래서 어쩌라고? 그럼 어떻게 말해야하는데?를 말하지 않으면 단순 어그로에 지나지 않겠죠. 그건 글을 읽다 보면 나오니 계속 읽어주시면 됩니다; 아시아권은 겸손이 미덕이고, 웃사람을 공경하고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 어쩌고여서 인사말을 할 때 잘 부탁드리고,부족하지만 예쁘게 봐달라,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이런 말들을 하는 게 문화이지만 영어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들어가면이상하게 보이는 건 물론이고, 날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다뤄달라는 뉘앙스까지 있을 수가 있어서제발.. 제발좀 그렇게 쓰려고 하지 마세요. 1. 눈치 같은 건 버리자. 겸손도 마찬가지적어도 내가 경험하던 외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