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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 촉 - 영어로 뭐라고 할까 (식스센스 아님)

ondesc 2020. 4. 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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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tell what it is..? 뭔지 알겠나요..?

 

물론 다음 영어사전을 찾으면

intuition 이라는 단어가 나오지만, 

뭔가 이건 모범생스러운 단어에 가깝고,

 

sixth sense (식스센스)는 그냥 육감이니까

옳은 해석이 아니다.

게다가 식스센스라고 실제로 외국인/원어민이 쓰는 걸

난 실제로 들어본 적이 없다...

진짜 예능프로와 노래제목으로만 존재하는 걸지도 몰라..

 

그렇다면 촉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1. Hunch 

'hunch' 라고 쓰는 걸 reddit에서 많이 보았다.

촉, 직감, 느낌, 삘 = hunch 로 기억하면 된다. 

해설 아래에

 

How do I know? 어떻게 알았냐고?

IDK 나도 모름 It's just a hunch lol 그냥 내 촉임 ㅋㅋㅋㅋ

 

 

2. gut 

My gut tells me that it's good to go. (내 촉이 그냥 해도 될거같다고 얘기해주고 있네)

I gotta just follow what my gut says. (그냥 내 촉이 이끄는 대로 해야겠다)

 

'촉이 와' 라는 제목의 노래도 있던데, 

공식적으로는 Chok Chok (피부에 양보...?) 이라는 영어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

I got a feeling (상무님께 컨펌받기 좋은 버전의 번역),

I've got a hunch (요즘 서타일 번역),

Gotta follow my gut (중간 타협 지점의 번역)

정도로 나와도 좋았을 것 같다. 

물론 어디까지나 배우신 분들의 심오한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져다 쓴 자료입니다

 

구글신의 힘을 한번만 더 빌려보자

Hunch: 촉. (명사) 알려진 사실보다는 직감에 기반한 느낌이나 추측 --> 촉!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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